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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이과세자2

평범한 직장인에서 사업자로 - 간이과세자 아침 7시 기상 8시반까지 출근 그리고 6시 무렵 퇴근 이런 일상은 나에게는 당연한 일이고 현재도 그리고 앞으로도 이어질거라 생각하며 지내고 있었다. 그렇게 지내왔었는데 왜 난 당연히 이러한 방식으로 사는게 나에게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을까... 란 질문이 어느날부터 머리를 들고 나에게 묻기 시작했다. 그래서 결심(?)을 했다. 일단 사업자로 등록부터 해보자고.. 새로운걸 해보겠다는 의도는 좋았다. 하지만 새로운 길도 결코 만만치 않다. 사업자를 내는 것부터가 그렇다. 간이사업자 , 일반사업자 , 법인사업자 많이 들어는 봤다. 하지만 막상 내 삶에 응용시켜보려니 뭐가 나은건지 뭐가 맞는건지 확실한 판단이 들지 않았다. 이런저런 검색을 통한 고심끝에 '간이과세자'로 시작해 보기로 했다. 그렇게 내 일상에 .. 2023. 11. 14.
평범함 직장인에서 사업자로 - 일반과세자 오늘은 아침 10시 12분 기상 이번 주 내내 몸 컨디션이 좋지 않더니 어제오늘 아침 10시가 되어야 기상한다. 주말이라 이런 건 좋다.. 평일 출근시에 한두 시간의 아침잠이 정말 간절할 때가 있다. 조금만 더 자면 하루 시작의 피곤함이 좀 덜할 거 같은데,,, 내 맘대로 자고 출근하면 그게 직장인이게.. 아무튼 이번 주도 어떻게 하면 프리랜서 혹은 자영업자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..라는 고민으로 한주를 보냈다. 아직 혼자서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없기에 난 다른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조직에 들어가 나의 시간을 받치고 생활비를 벌어올 수밖에 없다. 그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생각대로 나의 사업일정이 진행되지 않을때(체력의 피로로 주말 내내 휴식을 취한다면) 조급함과 스트레스를 받는 건 어쩔 수가 없다. 그럼.. 2023. 11. 14.